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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제압 한 탈레반 "국제 테러 조직의 배제 '강조 ... 정부 승인 설치 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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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두만 2021. 8. 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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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견에는 정체 불명이었다 자비후라 · 무쟈히도 대변인이 처음 모습을 보였다.

 탈레반은 2001 년 9 · 11 테러를 일으킨 국제 테러 조직 '알 카에다'의 지도자를 숨겨 정권 붕괴를 초래했다. 대변인은 "외국 조직이 다른 나라에 피해를주기 위하여 국토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자금줄 인 마약 원료의 양귀비 재배에 대해서도 " 결단코 상관 없다. 그를 위해서도 국제 사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17 일에는 2 인자 압둘 가니 바라다루 사 카타르에서 귀국했다. 미국과의 파이프를 가진 온건파로 알려진 "바라다루 사를 대통령에두고 국제 사회와의 관계 구축을 진행하는 것이"(현지 기자)라는 관측도 나오고있다.

 단, 18 일에는 탈레반의 일파로, 파키스탄과의 국경 부근에 위치한 "핫카니 네트워크"간부들도 카불 들어가 탈레반 간부들과 회담을 가졌다. 핫카니 일파는 각국에서 테러가 발생, 미국이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고있다. "알 카에다"계 이슬람 무장 조직 '알 샤밥'등 각국의 무장 세력이 탈레반에 "축하의 뜻 '을 보냈으며 탈레반이 테러 조직과 관계를 단절 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17 일 아프가니스탄 정세에 관한 선진 7 개국 (G7) 정상 회의가 다음주 중에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G7 의장국을 맡는 존슨 영국 총리와의 전화 회담에서 합의했다. 탈레반이 주도하는 새 정부의 승인이 의제가 될 전망이다.

 제이크 설리반 미국 국가 안보 보좌관은 17 일 기자 회견에서 탈레반의 융화 자세에 대해 "탈레반이 어떤 행동을 세계에 보여주는 지 달려있다. (정부 승인의 시비를) 판단하는 는 시기상조 "라고 대답했다. 여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협력하여 탈레반에 압력을 가하는 생각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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