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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 전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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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두만 2021. 8. 2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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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스는 기름이 필요 없다. 배터리로 운행되는 전기 버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해서 충전을하기 위해 긴 전선을 연결 한 채로 장시간 기다릴 필요도 없다. 역에 들어갈 때와 역에 서있는 동안 무선으로 자동 충전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버스가 23 일 대전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대전시와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는 23 일 무선 충전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에코바스 인 '올 회전 (On-Line Electronic Vehicle)'의 시험 운행에 들어갔다. 이 버스는 24 일부터 시민을 태우고 대덕 특구 일대 노선을 운행하게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용량의 전기 에너지를 무선으로 안전하게 전달할 수있는 원천 기술을 활용 한 것"이라며 "전기 버스가 주행 중 또는 정차 중에도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 설명했다.

전선을 이용하여 충전하는 유선 충전 방식과 달리 별도의 공간에 충전 시설을 설치하거나 연결 부품 (커넥터)를 준비하지 않아도 버스를 충전 할 수있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다 .

대전시 관계자는 "전력 공급선 (케이블)이 땅에 매설되기 때문에 안전성과 부지 활용 효율성 측면에서 다른 교통 수단보다 뛰어나다"며 "카이스트 내 버스 정류장에서 전기 버스 무선 충전의 검증을 마쳤다 "고 설명했다.


이번에 운행되는 무선 충전 전기 버스는 1 시간에 150㎾를 충전 150㎞를 주행 할 수 있지만, 대덕 특구 순환 노선은 버스 운전사의 휴식 시간 인 20 분 동안 50㎾를 작성, 23.5㎞의 순환 노선을 달리게된다. 이 버스는 카이스트 ~ 대덕 특구 출연 연구 기관 ~DCC (대전 컨벤션 센터) - 도시 역 (월 평역 · 유성 온천역 · 九岩駅) 구간을 연결하는 순환 노선을 운행하게된다. 이 노선에는 38 인승 중형 버스 3 대가 투입된다.

오전 6 시부 터 오후 10 시까 지 운행되고 있지만, 버스 요금은 일반 시내 버스 요금 등 1250 원 (청소년 750 원, 어린이 350 원)이다. 이 버스는 교통 카드 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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