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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율 68.2 퍼센트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 기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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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두만 2021. 8. 2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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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반품 계약 협상에서 예비 협약(단체협약)을 수락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10년 만에 무분규 단체협약이 타결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노조는 24일 노사가 마련한 '2021년 한시적 단체협약'에 대해 찬반 투표를 했고, 그 결과 찬성 18,381표(찬성 68.2%)가 나왔다. . 총 28,604명의 조합원 중 26,945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출석률 94.2%).


앞서 기아차는 13차 본교섭에서 사전 단체협약을 마련했다. 사전 합의에 따라  기본급 7만5000원 인상(정규연봉 포함) 성과급 200% + 350만원 특별 인센티브 230만원 관습 상품권 10만원 특별주 2교대 연속 20만원 포인트 ▲공동 노력을 위해 주식 13주를 지불하는 것과 관련된 논쟁적인 합의로 이어졌습니다. 상여금 100% + 350만원과 특별 인센티브는 계약 직후 지급되며 나머지 100%는 올해 말 지급된다.

복지환경 개선에도 합의했다. 우리는 첫 차를 살 때 직원 할인 확대, 학자금 대출 금리 지원, 일반 및 교직원의 주중 초과 근무에 대한 표준 근무 시간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기아자동차 노사는 30일 오후 광명오토랜드에서 올해 단체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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