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모더나 접종후 급성백혈병

카테고리 없음

by 박두만 2021. 9. 1. 03:21

본문

 

광주에서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 접종 후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의 국민청원이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청원은 접수 1주일 만에 7000여명의 동의를 받을 예정이다.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남편이 코로나19 예방접종 20일 만에 숨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사망한 50대 남성의 배우자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50대 가장이 모더나 백신 접종 20일 만에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아 숨졌다. "

그는 “사랑하는 남편을 가슴에 묻고 온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썼다”며 “병원비나 보상을 요구한 것이 아니다.

이어 그는 “지인인 병원장을 인터뷰할 때 피곤해서 혀가 아프고 인후통과 팔다리가 아파서 최근에 예방접종을 해도 되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예방접종 후 3일째 해열제를 먹고 있다가 사흘 만에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입원했다"고 덧붙였다.

청원인에 따르면 사망자는 예방접종 두 달 전 50대 남성으로 건강검진을 받았다.

하지만 접종 후 125/μl로 측정된 것으로 전해지며, 이는 이전 수치의 20배가 넘는 수치다.

청원인은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남편이 병실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말은 '무슨 일이야?'입니다.

끝으로 그는 "행복한 한 가정의 가장을 죽음에 이르게 한 모든 의료 행위에 대해 한국 정부에 조사를 요청한다"며 "나는 의학 지식이 없다. 제발 도와달라"고 말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