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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보다 잘나가는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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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두만 2021. 9. 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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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인기로 오랜만에 오프라인 판매와 대리점이 날아가 버렸다. 현장 영업사원이 느끼는 더위는 지난해 아이폰12보다 뜨겁다. 지난주에 비해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개폐가 가능한 갤럭시Z플립3가 특히 인기다.

삼성전자가 17일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를 출시한 후 가격은  갤럭시Z플립3 125만4000원 갤럭시Z폴드3 256GB(기가바이트) 199만8700원  갤럭시Z폴드3 512GB2, 97700원.

국내 시장조사업체 아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지난 8월 넷째 주(8월 19~25일)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예약판매가 오픈한 가운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57만5000대가 팔려 전년 대비 150.8% 증가했다. 지난 주 스마트폰이 판매되었습니다. 판매된 상위 10개 모델로 범위를 좁히면 증가율이 260%에 달합니다. Galaxy Z Flip 3는 판매 1~3위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9월에도 선주문 오픈이 계속되는 만큼 당분간 오프라인 판매와 대리점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수치는 지난 11월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 12" 라인업을 능가한다. 지난해 11월 첫째주인 아이폰12 시리즈의 첫 주에 약 43만6000대가 팔렸다. 증가율은 전주 대비 58.1% 증가했다. iPhone 12는 Apple의 첫 5G(세대) 스마트폰으로 최근까지 iPhone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시 10개월 만에 1억 4800만개가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아이폰11 판매량(1920만대)보다 20% 이상 팔렸다.

현장 판매자들도 그 인기를 인정한다. 또 11월 2일에는 신도림테크노마트 이동전화그룹 상가 고객들이 평일 삼성전자 폴더블폰을 검색했다. 매장 방문 30분 동안 기자가 선주문한 폴더블폰을 받으러 4명 이상이 찾아왔다. 구매 상담 문의도 폴더블폰에 집중됐다.

한 판매원은 “선주문 이후 폴더블폰만 팔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주문자도 아직 모든 상품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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